까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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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동산에서 영어표현 - theme park성인영어 2024. 2. 14. 16:30
오늘은 정말 놀이동산에서 일어나는 영어표현이다. 부모가 되어보니.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성향을 닮는 이유를 알겠다. 유전자를 뒤로 하고서도, 생활하면서 내가 하기 싫은 건 아이들에게 권하지 않고 내가 먹기 싫은 음식은 잘 요리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아이도 나와 비슷하게 커간다;;; 나만 그런가? 여하튼 우리 집은 그렇다. 우리 아이들도 놀이동산을 그닥 즐기지 않을 것 같은 예감. ㅎ 서론은 접고 까이유의 부모가 얼마나 까이유와 잘 놀아주는지 한번 보자. 한국어로 먼저, 신나게 놀이기구 탈 준비 됐니? 다 왔어요, 아빠? 거의 다왔어. 나는 아빠와 같이 놀이기구를 타고 싶었어 키가 돼야 이거 탈 수 있어. 좀 무섭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섭다고 하기엔 너무 재밌었어. 물이 우리를 덮쳤어. 솜사탕이 너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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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미끄럼틀을 타는 상황 영어 - 감정 표현 _big slide성인영어 2024. 2. 10. 04:06
놀이기구 타는 것을 좋아하는가? 나는 너무 싫어해서 중고딩 때 소풍으로 놀이동산을 가면 친구들 가방만 지키고 있다가 점심 까먹고 집에 돌아왔던.. 슬픈 기억이ㅠㅠ 그냥 결석하면 되는데 놀지도 않을 거면서 꾸역꾸역 왜 갔나 모르겠다. 여하튼 오늘은 까이유가 꽤 무서워 보이는 미끄럼틀을 타는 상황에서 나오는 문장들이다. "무서워 보인다" "겁에 질렸다" ...이런 표현들이 나오는데... "토할 것 같았다"는 없네?? 아. 미끄럼틀 타고 토할 것 같진 않구나. 일단 한국어 표현 살펴보자. 얘들아 모여봐 겁먹은 것 같이 보이는데 왜 그런지 알겠어? 그는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미끄럼틀 탈까? 그녀는 큰 아이들이 타는 미끄럼틀을 가리켰어. 미끄럼틀에 가보니, 그건 너무 크고 너무 높아 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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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다' 관련 영어 표현- getting older성인영어 2024. 2. 7. 11:01
어후. 나이를 먹다는.... 대소를 불문하고 많이 쓰는 표현인 것 같다. 초등 고학년만 돼도 나이 먹으니 어쩌고저쩌고.. 그럼 관련해서 나올 수 있는 대화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까이유 본문으로 알아보자. 먼저 한국어로, 그거 죽었어요? 그래. 우리 묻어줘야 할 것 같아. 그거 참 어려운 질문이네. 아마 너무 나이가 들어서 죽었을 거야 그는 빨리 형님이 되고 싶었어요. 처음으로 늙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이다. 예전만큼 잘 안보이는 구나 이런, 내가 정말 늙었나 보다. 민지가 이 말을 들었을 때, 새가 너무 늙어서 죽었다고 한 아빠의 말이 기억났어요. 정말 많이 컸구나. 저는 나이가 들고 싶지 않아요. 민지는 아빠에게 나이가 들어서 죽는 것이 무섭다고 속삭였어요. 넌 아직 자라고 나이를 먹을 정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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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가는 상황 영어표현 - sleep over성인영어 2024. 2. 5. 10:40
어렸을 때 친구집에 자고 가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친척집이나 호텔, 내 집이 아닌 곳에서 자고 가야 할 상황이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바로 어제만 해도 조카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갔으니 말이다. 나머지 식구들이 모두 오페라를 보러 가는데 사춘기 여자 아이 혼자 안 가겠다 하여 이모집에 맡겨놓고 공연이 끝나는 시간이 늦어서 그냥 자고 가는 ㅎ 오늘 정리해 볼 표현과 아주 유사한 상황이구만. 그럼 한국어로 먼저, 너희가 자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구나. 민지는 친구 수를 자고 가라고 초대했다. 머 잊은 거 없지? 친구 집에서 자는 건 처음이야. 먼가 빠트린게 분명한데... 그게 뭘까? 수는 민지의 집에서 즐거웠지만, 저녁이 되니 조금 외로웠다. 누가 먼저 다 먹고 디저트 먹는 내기에 이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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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다투는 상황 영어표현 - Quarrel성인영어 2024. 2. 1. 12:39
친구들과 다투는 상황은 항상 일어나는 일이지만, 오늘 살펴볼 표현들은 조금 어린아이들이 다투는 상황이다. 어떤 말들이 있을까. 먼저 한국어로, 둘이 또 싸우고 있어? 자, 이제 그만하고 책 읽는 건 어때? 민지의 친구 수가 놀러 오기로 되어 있었어. 그래서 민지는 장난감을 준비해 놓고 있었어. 수! 착하게 놓아야 돼~ 그리고 말썽피우면 안 돼 말썽 피우지 않을 거예요( 민지 엄마입장 ) 너 장난감 많이 가져왔구나. 우리 소꿉놀이 하자. 내가 엄마 할 테니까 네가 아빠해. 그건 민지가 생각한 재밌는 놀이가 아니었어요. 민지는 누군가가 허락 없이 자기의 장난감을 만지는 게 싫었어요. 엉뚱한 소리 하지 마. 앉아서 착하게 놀자. 무슨 일이니? 수가 내 인형을 가져갔어요. 우리가 이 걸 해결할 수 있을지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