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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고 가는 상황 영어표현 - sleep over
    성인영어 2024. 2. 5. 10:40

    어렸을 때 친구집에 자고 가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친척집이나 호텔, 내 집이 아닌 곳에서 자고 가야 할 상황이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바로 어제만 해도 조카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갔으니 말이다. 나머지 식구들이 모두 오페라를 보러 가는데 사춘기 여자 아이 혼자 안 가겠다 하여 이모집에 맡겨놓고 공연이 끝나는 시간이 늦어서 그냥 자고 가는 ㅎ 오늘 정리해 볼 표현과 아주 유사한 상황이구만.

     

    그럼 한국어로 먼저, 

    1. 너희가 자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구나.
    2. 민지는 친구 수를 자고 가라고 초대했다.
    3. 머 잊은 거 없지?
    4. 친구 집에서 자는 건 처음이야.
    5. 먼가 빠트린게 분명한데... 
    6. 그게 뭘까?
    7. 수는 민지의 집에서 즐거웠지만, 저녁이 되니 조금 외로웠다.
    8. 누가 먼저 다 먹고 디저트 먹는 내기에 이기는지 볼까?
    9. 어느새 잘 시간이 되었어요. 
    10. 수는 심지어 친구집에서는 양치질조차 재밌다는 걸 알았어요. 
    11. 수는 슬픈 기분이 들기 시작했어요. 
    12. 자 이러면 어떻까? 우리 가서 엄마한테 전화해 보자. 
    13. 기분이 조금 나아졌니? 
    14. 내가 꽉 안고 있으니까요!

     

    까이유에 나온 영어표현으로 정리해 보자. 

    1. I am so glad you can stay the night.
    2. Minji inveited Sue to sleep over at her house.
    3. Now have we forgotten anything?
    4. This is the fist time I have ever slept over at a freind's house.
    5. I'm sure we forgot ro pack something.
    6. what could it be?
    7. Sue sure was having fun at Minji's house, but  when supper came Sue started to feel lonely.
    8. Who finishes first and wins the race to dessert.
    9. Pretty soon, it was bedtime for them.
    10. Sue discovered that even brushing her teeth was fun at freind's house.
    11. Sue was beginning to feel very sad.
    12. I'll tell you what, why don't we go and call your mommy on the phone.
    13. Do you feel better now?
    14. Yes because I'm hugging him t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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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번의 ' ~ 한게 분명한데... '라는 표현. 많이 쓰는 표현이지만, 영어로 막상 말하려면 I'm sure 이 잘 안나온다. 입에 붙어야 나오는 말.

    6번의 '그게 멀까?' 또한 could, would, should를 사용하는 것에 거부감? 이 있기 때문에 또 잘 안 나온다. What could it be? 

    9번의 ' 어느새' 라는 표현도 soon을 '곧'이라는 일대일 단어로 외워서 인지 나오지 않는다. 이런 연결어, 부사들은 영어 원서를 많이 읽어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익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pretty soon

    pretty soon 외에 " in no time" 또는 " before you know it " 이 있다.

     

    오늘 자세히 알아볼 표현은,

     

    1.sleep over 

    1. I’ll sleep over at my friend’s house tonight.
    2. Let’s have a movie marathon and sleep over at your place.
    3. After the party, a few friends decided to sleep over to avoid driving home late.
    4. The kids asked if their friends could sleep over for a weekend.
    5. Instead of rushing home, we decided to sleep over and enjoy the city a bit longer.

     

    한국어 해석은, 

     

    1. 오늘 친구집에서 자고 갈거야. 

    2. 같이 영화 보고 너의 집에서 자자. 

    3. 파티가 끝난 후에 늦게 집에 가는 것을 피하려고, 친구 몇몇은 자고 가기로 했다.

    4. 아이들은 주말에 친구가 집에서 자고 가도 되냐고 물었다. 

    5. 집에 급하게 가는 대신, 하루밤 자고 이 도시를 좀 더 즐기다 가기로 했다. 

     

    해석에서 보면 sleep over 는 '자고 가다'로 해석된다. 

    하지만 주의 해야 할 것은 무턱대고 자고 가다로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 

    낮인데 피곤을 해소하려고 잠깐 자고 갈 수 도 있다. 운전을 해야할 때도 많이 사용될 것이고, 

    아이들이 학원 가기 전에.. '잠깐 눈 좀 붙이고 가' 할 때도 쓸 수 있고. 하지만 이럴 때는 sleep over를 쓰면 안 된다는 것!!

     

    그럴 때는 ' hit the sack' 이라는 표현을 쓴다. 

    I'm really tired, I think it's time to hit the sack.

     

    chatGPT의 정확한 설명을 보면 아래와 같다.

     

     

    2. I'll tell you what

    여기서도 주의해야 할 것은 I'll tell you what ~. 이면' what 이하를 알려줄게'로 해석된다. 

    • Finish reading the cahpter, and after, I'll tell you what it's all about.
    • Let me try this recipe, and then I will tell you what the secret ingredient is.

    하지만, I'll tell you what, 요렇게 쉼표로 끝나면 " 자 이러면 어떨까" 라는 뜻으로 쓰인다.

     

    예문을 살펴보면, 

     

    1. I'll tell you what, let's try a different approach to solve this problem.
    2. Feeling hungry? I'll tell you what, let's grab some pizza for dinner.
    3. Confused about the directions? I'll tell you what, turn left at the next intersection.
    4. Can't decide what movie to watch? I'll tell you what, how about a classic comedy?
    5. Having trouble with the assignment? I'll tell you what, let's work on it together tomorrow.

    1.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자, 다른 방법을 시도해 보자.
    2. 배고파? 자, 이러면 어떨까? 피자를 먹어보자.
    3. 길을 헷갈리고 있어? 자, 이러면 어떨까? 다음 교차로에서 왼쪽으로 가봐.
    4. 어떤 영화를 볼지 결정 못하겠어? 자, 이러면 어떨까? 클래식한 코미디 영화는 어때?
    5. 과제에 어려움이 있어? 자, 이러면 어떨까? 내일 함께 해결해 보자.

     

    I'll tell you what, 은 일단 뜻 자체가 자, 이러면 어떨까 이기 때문에 ~ 해보자인 let's와 같이 나오는 문장이 많다. 

     

    다른 표현으로는 


    1. Feeling hungry? How about trying some simple kimbap?
    2. Not sure where to go? What if we take a stroll in the park?
    3. Confused about which book to read? How about trying a comic book?
    4. Unsure about what to do today? What if we relax and watch a movie?
    5. Having trouble picking music? How about playing some upbeat pop songs?

    1. 배고파? 자, 이러면 어떨까? 간단한 김밥 먹어볼래?
    2. 어디 갈지 모르겠어? 자, 이러면 어떨까? 공원에서 산책해 보자.
    3. 무슨 책 읽을지 고민이야? 자, 이러면 어떨까? 만화책 읽어보는 건 어때?
    4. 오늘 뭐 할지 잘 모르겠어? 자, 이러면 어떨까? 영화 보면서 휴식 좀 취해.
    5. 어떤 음악 들을지 고르기 어려워? 자, 이러면 어떨까? 신나는 팝송 틀어볼래?

     

    자 이러면 어떨까?
    I'll tell you what
    what if
    how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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