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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법1성인영어 2024. 3. 15. 12:00
1. 구와 절은 왜 생기는 것인가? 대문자로 시작해서 마침표가 나오면 한 문장이 끝난 것. 한 문장 안에는 반드시 주어 하나, 동사 하나가 있어야 한다. 나는 사과를 먹었다. 또는 나는 잔다와 같은 문장이 주어 하나 동사 하나씩 들어가는 문장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간단한 문장만 말하고 살 수는 없다. 나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와 같이 주어 1개(나는) , 동사 2개(좋아한다, 듣다)와 같은 문장도 있고 나는 그가 먹는 것을 보았어 와 같이 주어 2개 (나, 그), 동사 2개(보다, 먹다)인 문장도 있다. 여기서 구와 절의 개념이 나온다. 한 문장에 동사가 여러 개 나오면 주된 동사 하나를 남겨두고 나머지 동사는 준동사구를 만든다. 왜?? 한 문장에는 주어하나 동사 하나만 있어야 하기 때문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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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동산에서 영어표현 - theme park성인영어 2024. 2. 14. 16:30
오늘은 정말 놀이동산에서 일어나는 영어표현이다. 부모가 되어보니.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성향을 닮는 이유를 알겠다. 유전자를 뒤로 하고서도, 생활하면서 내가 하기 싫은 건 아이들에게 권하지 않고 내가 먹기 싫은 음식은 잘 요리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아이도 나와 비슷하게 커간다;;; 나만 그런가? 여하튼 우리 집은 그렇다. 우리 아이들도 놀이동산을 그닥 즐기지 않을 것 같은 예감. ㅎ 서론은 접고 까이유의 부모가 얼마나 까이유와 잘 놀아주는지 한번 보자. 한국어로 먼저, 신나게 놀이기구 탈 준비 됐니? 다 왔어요, 아빠? 거의 다왔어. 나는 아빠와 같이 놀이기구를 타고 싶었어 키가 돼야 이거 탈 수 있어. 좀 무섭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섭다고 하기엔 너무 재밌었어. 물이 우리를 덮쳤어. 솜사탕이 너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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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미끄럼틀을 타는 상황 영어 - 감정 표현 _big slide성인영어 2024. 2. 10. 04:06
놀이기구 타는 것을 좋아하는가? 나는 너무 싫어해서 중고딩 때 소풍으로 놀이동산을 가면 친구들 가방만 지키고 있다가 점심 까먹고 집에 돌아왔던.. 슬픈 기억이ㅠㅠ 그냥 결석하면 되는데 놀지도 않을 거면서 꾸역꾸역 왜 갔나 모르겠다. 여하튼 오늘은 까이유가 꽤 무서워 보이는 미끄럼틀을 타는 상황에서 나오는 문장들이다. "무서워 보인다" "겁에 질렸다" ...이런 표현들이 나오는데... "토할 것 같았다"는 없네?? 아. 미끄럼틀 타고 토할 것 같진 않구나. 일단 한국어 표현 살펴보자. 얘들아 모여봐 겁먹은 것 같이 보이는데 왜 그런지 알겠어? 그는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 미끄럼틀 탈까? 그녀는 큰 아이들이 타는 미끄럼틀을 가리켰어. 미끄럼틀에 가보니, 그건 너무 크고 너무 높아 보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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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다' 관련 영어 표현- getting older성인영어 2024. 2. 7. 11:01
어후. 나이를 먹다는.... 대소를 불문하고 많이 쓰는 표현인 것 같다. 초등 고학년만 돼도 나이 먹으니 어쩌고저쩌고.. 그럼 관련해서 나올 수 있는 대화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까이유 본문으로 알아보자. 먼저 한국어로, 그거 죽었어요? 그래. 우리 묻어줘야 할 것 같아. 그거 참 어려운 질문이네. 아마 너무 나이가 들어서 죽었을 거야 그는 빨리 형님이 되고 싶었어요. 처음으로 늙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본 것이다. 예전만큼 잘 안보이는 구나 이런, 내가 정말 늙었나 보다. 민지가 이 말을 들었을 때, 새가 너무 늙어서 죽었다고 한 아빠의 말이 기억났어요. 정말 많이 컸구나. 저는 나이가 들고 싶지 않아요. 민지는 아빠에게 나이가 들어서 죽는 것이 무섭다고 속삭였어요. 넌 아직 자라고 나이를 먹을 정말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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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가는 상황 영어표현 - sleep over성인영어 2024. 2. 5. 10:40
어렸을 때 친구집에 자고 가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으로 친척집이나 호텔, 내 집이 아닌 곳에서 자고 가야 할 상황이 얼마든지 생길 수 있다. 바로 어제만 해도 조카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갔으니 말이다. 나머지 식구들이 모두 오페라를 보러 가는데 사춘기 여자 아이 혼자 안 가겠다 하여 이모집에 맡겨놓고 공연이 끝나는 시간이 늦어서 그냥 자고 가는 ㅎ 오늘 정리해 볼 표현과 아주 유사한 상황이구만. 그럼 한국어로 먼저, 너희가 자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구나. 민지는 친구 수를 자고 가라고 초대했다. 머 잊은 거 없지? 친구 집에서 자는 건 처음이야. 먼가 빠트린게 분명한데... 그게 뭘까? 수는 민지의 집에서 즐거웠지만, 저녁이 되니 조금 외로웠다. 누가 먼저 다 먹고 디저트 먹는 내기에 이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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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다투는 상황 영어표현 - Quarrel성인영어 2024. 2. 1. 12:39
친구들과 다투는 상황은 항상 일어나는 일이지만, 오늘 살펴볼 표현들은 조금 어린아이들이 다투는 상황이다. 어떤 말들이 있을까. 먼저 한국어로, 둘이 또 싸우고 있어? 자, 이제 그만하고 책 읽는 건 어때? 민지의 친구 수가 놀러 오기로 되어 있었어. 그래서 민지는 장난감을 준비해 놓고 있었어. 수! 착하게 놓아야 돼~ 그리고 말썽피우면 안 돼 말썽 피우지 않을 거예요( 민지 엄마입장 ) 너 장난감 많이 가져왔구나. 우리 소꿉놀이 하자. 내가 엄마 할 테니까 네가 아빠해. 그건 민지가 생각한 재밌는 놀이가 아니었어요. 민지는 누군가가 허락 없이 자기의 장난감을 만지는 게 싫었어요. 엉뚱한 소리 하지 마. 앉아서 착하게 놀자. 무슨 일이니? 수가 내 인형을 가져갔어요. 우리가 이 걸 해결할 수 있을지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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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일하는 곳에 따라 갔을 때 영어 표현_goes to work성인영어 2024. 1. 31. 12:52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한 일인가? 엄마 일하는 곳에 따라가서 있는 거 말이다. 미국 사는 친구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이 픽업하는 것이 강의 휴강의 사유가 된다고 하더라. 쓰고 보니 말이 너무 어렵네. 교수 자녀가 어려서 아이 픽업을 가야하면 잡혀 있던 강의를 휴강해도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일하는 시간대도 아이 키울 때는 엄청나게 flexible 하다고 새벽 6시부터 시작해서 1시에 마친다거나. 사회 전체의 분위기이기 때문에 대기업만의 혜택도 아니고 모두가 아이 키우는데 시간을 배려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더라. 아니 배려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쓰다 보니 쫌 욱하네 ㅋ 여하튼 오늘 주제는 아이가 엄마가 일하는 곳에 따라갔을 때 생길 수 있는 영어표현,,,, 우리나라에서는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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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봄을 부탁하는 상황 영어표현 - watch baby성인영어 2024. 1. 29. 14:29
엄마가 아파서 언니나 오빠에게 동생 돌봄을 부탁할 때 생길 수 있는 영어 표현이다. " 엄마 머리 아파서 좀 누워있어야겠어. 동생 잘 봐줄 수 있어? 그거 하지말고 여기서 그림 그리는 게 낫겠다. 그럼 엄마가 좀 더 조용히 쉴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씩은 해볼 듯한 표현이다. 그럼 하나씩 써보자. 엄마 좀 누워 있어야겠어. 네가 큰오빠가 되어서 동생 돌봐 줄 수 있겠니? 그녀는 어떤 장난도 치지 않았다. 대신, 그림 그리는 게 어때? 그러면 내가 쉴 때 더 조용할 수 있을 거야. 엄마가 화내실 거야! 여기 무슨 일이니? 엄마가 그에게 화내는 것이 매우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조용히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건 모두 그녀의 잘못이다. 나는 그녀가 그만하길 바랐지만, 듣지 않았어요. 걔가 치약 한통..